kakaopay securities

1) 제목 : 역사적 할인율, 그리고 KOSPI 3,000

2) 대상산업 : 퀀트/전략

3) 애널리스트 성명 : 이상민

4) 공표일 : 2020.12.7

5) 주요내용 : 

- 유동성 장세로 인해 시장이 연일 신고가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과연 PBR이 Fair한 수준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음.

- 이에 당사는 Time Series를 통한 수직 비교가 아닌 다른 글로벌 증시 대비 Peer Group을 통한 적정 PBR을 추론함

- 지난 5년동안 한국 증시의 5년 평균 PBR은 0.95배로 MSCI ACWI의  PBR 2.21배에서 42.9%, 동일 논리로 MSCI EM 1.57배에서 60.2% 할인된 수치

- 현 기준 ACWI의 PBR이 2.72배이므로 42.9%를 할인한다면 1.17배, EM 기준으로는 1.22배가 Fair한 수준이라고 판단

- 타 지수대비 한국이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과 ROE 상승세를 고려하여 MSCI Korea 지수 PBR 1.3배에 11% Upside를 적용한다면 KOSPI지수는 3,035pt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